요실금 진단 및 모니터링 프로토타입 개발해

바이오세레니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피에르 파브르가 과민성 방광 요실금의 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해 프랑스의 스타트업인 바이오세레니티와 비공개의 금액에 커넥티드 속옷 개발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8개월 동안 커넥티드 직물 및 치료 적용에 관해 함께 연구한 결과 요도 문제를 감지 및 측량할 수 있는 여러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이는 속옷의 형태로 복부를 둘러 착용되면 생체 측정 센서로 데이터를 읽고 모바일 앱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송시켜 의사와 함께 볼 수 있게 해 주며 피에르 파브르가 세계 독점 판매 권리를 갖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전에도 바이오세레니티는 간질 환자를 위해 센서가 든 직물에 관해 작업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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