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최근 제86차 나노팜피부강좌(사진)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손상 악화의 방지를 위해 한 달 가량 앞당겨 실시된 이번 강좌의 주제는 ‘봄철 민감성 피부관리’로 나노팜 영업부 김지연 대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민감성 피부환자들은 피부 트러블과 함께 큰 일교차로 인한 안면홍조,자외선으로 피부색소침착, 접촉성 피부염, 피부면역력 저하, 피부노화 등이 그 어느때 보다 극성을 부린다.

나노팜의 중성세안제인 ‘노이트라 마일드 스킨 클렌저’는 세정시 피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피부건조증을 유발하는 과도한 탈지현상을 막아 사용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고 피부의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김지연 대리는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민감성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pH5.5 약산성 세안제인 중성클렌저 노이트라 와 효소클렌저 파워엔자임을 외출 후 세안을 두 차례 한 후에 곧 바로 장시간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 시키는 보습제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마일드를 엷게 펴서 자주 바르는 것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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