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관리 니즈 증가에 따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셀블룸’이 온라인 유통망을 더 확대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셀블룸이 인터넷 종합몰 롯데아이몰과 NS몰 등에 추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셀블룸은 지난 2개월 동안 배우 이요원을 모델로 발탁, TV CF 등 강력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전문적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가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셀블룸은 3D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범부채꽃, 병풀 등 천연추출물 등을 함유해 낮과 밤의 피부 모드에 따라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롯데아이몰은 셀블룸 런칭에 맞춰 단독 구성으로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과 ‘블룸 클렌징 세트’ 2종 구매 시 레오파트 리쥬브네이트 시트 마스크와 파우치 샘플 3세트, 여행용 미니어처 5종 키트 1세트를 지급하고 10% 쿠폰도 발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NS몰서는 구매 고객에게 6종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와 사용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여행용 미니어처 5종 키트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블룸 관계자는 “피부를 잘 아는 피부과 전문 제약사가 만들어 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것 같다”며 “소비자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 온오프라인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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