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선정한 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은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종합·입법·소통·공로 부문 등으로 나누어 청년친화도를 평가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이 제20대 국회 등원 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이 작년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됨에 따라 지역의 청년인구 감소 및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던 부분들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오늘 이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재 청년들이 겪고 있는 정치 및 사회적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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