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최근 인천시 남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남구 보건소 주관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여성병원과 함께 여러 의료기관이 참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불소도포 및 구강상담, 치매, 골밀도, 초음파 검사 등 다채로운 건강 서비스가 실시됐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건강체험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며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증진 및 건강관리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보건소 주관 2018 찾아가는 건강체험 행사는 관교동, 문학동, 숭의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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