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C형간염 구강점막 진단 새로운 시장 개척해 조기검진 기여 
인솔, 질병정보와 정기적인 검사의 중요성 알려 국민건강 증진 목표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인솔(대표이사 이양복)은 에이즈, C형간염 진단키트 오라퀵을 주력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혁신과 가치창조를 실현하기 위해서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

인솔은 세계적 브랜드 오라퀵(OraQuick)을 국내에 출시해 전파성감염질환인 에이즈 바이러스 HIV와 C형간염 구강점막 진단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조기검진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사업 이스팀(www.eStim.co.kr) 사이트를 통해 공익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솔의 기술은 질병관리본부의 학술 연구용역사업(치과에서 일상적 HIV 검사체계 개발 및 시범운영)과 대한치과감염학회 설립의 중요한 시발점이 됐으며, 또한 2010년도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R&D 제품개발에 주력한바 있다.

인솔은 그동안 회사가 가지고 있는 귀중한 영업경험을 토대로 인솔 임직원 모두가 고객들 에게 더욱 신뢰받으면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인솔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세 계 간염의 날 행사, 마라톤대회, 강동구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GOOD_BUY’ 캠페인 등에 참여해 C형간염 조기검사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인솔은 “미국 FDA와 유럽 CE 승인을 받은 오라퀵HCV는 가까운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질병정보와 정기적인 검사의 중요성을 알려 C형간염 조기 발견과 국민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인솔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주인의식, 도전정신, 팀워크를 가진 인재상이라는 기준을 두고 함께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단순히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제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자아실현과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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