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순약공업, 국내 시약·기초화학원료 제조·유통의 리더 자부 
우수인력·첨단설비 도입 통해 함께 상생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목표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삼전순약공업(대표이사 전성혁, www.sam-chun.com)은 1969년에 설립돼 국내시약, 원료의약품, 기초화학원료 제조, 유통산업의 대표회사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분석시약과 고순도 용매제품의 국산화와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의 선진화와 브랜드화를 동시에 이루어왔다.

삼전순약공업은 기존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약업계의 수요증대와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 연구시설 등 인프라의 개선과 확장을 도모하고 평택 송탄공단에 제1, 제2 제조공장과 중앙연구소를 갖췄으며 서울 강남, 종로, 영등포, 평택, 대전, 포항에 영업소를 두고 전국 일일 배송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연면적 5746㎡ 규모 의 종합 R&D센터를 완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밀화학 뿐만 아니라 생명공학, 바이오, 신재 생에너지 분야까지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의약품 제조소 증·개축 과 우수인력 확충 등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 발과 기술향상으로 ‘유무기 소재 토털 솔루 션 공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했다.

삼전순약공업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군은 시약, 의약품원료, 기초 유기, 무기화합물, 유기 용제, 화공약품 등이며 1500여종의 우수한 자체 생산제품 및 2만여종의 해외 유명메이커 제품의 직수입 재고확보로 취급제품의 종류, 품질, 가격, 배송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종합 공급업체로의 역할을 성실 히 수행하고있다.

또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우수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 질관리(BGMP) 적격업소 인증 등은 미래를 향 해 도약하고 있는 삼전순약공업의 중요한 촉진제다.

한편, 삼전순약공업은 지난 2016년 4월에 이어 2017년 12월에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자신 의 능력을 소신껏 발휘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숙함을 갖춘 ‘열정’ △다양성의 가치를 폭 넓게 이해하고 감성적 교감을 중시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욕이 넘치는 ‘창의’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여 변화를 전도할 수 있는 ‘도전’의 정신을 지닌 인재상을 채용하고 있다.

전성혁 대표는 “삼전순약공업은 ‘케미칼 을 통해 행복을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한다’ 는 미션과 ‘탁월한 소재와 솔루션으로 케미칼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의 비젼 아래 나아가고 있다”며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첨단 연구 생산설비 인프라 구축과 우수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시켜 고객과 함 께 상생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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