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라 서울백병원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방시라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세계 부위마취 및 통증의학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우수 논문 초록'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방시라 교수는 '건강보험 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노인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마취 방법에 따른 수술 후 사망과 섬망에 대한 비교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세계 각국 2700여 명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이 참석하는 2018 세계 부위마취 및 통증의학대회는 미국 지역 마취통증의학회에서 4년마다 주최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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