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해운대부민병원 서승석 병원장(사진)이 대한슬관절학회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대한슬관절학회는 지난 2016년 추계심포지엄에서 서 병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고 지난해 총회에서 이를 만장일치로 인준한 바 있다.
서승석 신임 회장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부산부민병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골관절염학회, 국제슬관절 및 스포츠관절경학회, 미국정형외과학회, 미국인공관절학회 국제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최초로 무릎 연골을 재생하는 자가세포 이식술을 시행하고, 컴퓨터 네비게이션과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무릎관절 치료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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