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품질 강화 브레드-한끼 식사대용 제격인 샌드위치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최근 디저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많은 제품들과 메뉴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음료와 함께 마시기 좋거나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베이커리류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저트를 경험할수록 맛과 비주얼, 영양까지 고루갖춘 베이커리류를 선호하고 있어 이전에 먹던 제품에 비해 양과 품질이 개선된 제품들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더 다양한 재료를 더해 맛과 비주얼을 강화시킨 브레드와 한끼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맛과 비주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오븐브레드’ 3종을 출시했다. 오븐브레드는 기존에 선보였던 제품의 맛과 비주얼, 품질을 강화하여 리뉴얼한 제품과 과일, 젤라또 등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만든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베리&젤라또 허니브레드’는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 과일과 젤라또, 베리소스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허니 버터를 바른 구운 브레드에 달콤한 허니소스를 올린 ‘메이플 허니브레드’와 담백한 바게트볼 사이에 허니크림과 초코소스를 얹은 ‘허니버터 크리스피볼’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더불어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세트 구매시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는 샌드위치 신메뉴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를 선보인다.

오트밀 브레드에 화이트 치즈와 닭가슴살, 베이컨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영양까지 더했으며, 한끼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다. 할라피뇨를 토핑해 매콤함까지 즐길 수 있고 크림소스에 머쉬룸을 더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냉동 베이커리 간식 ‘쉐푸드 베이크’를 판매한다.

쉐프드 베이크는 쫄깃한 도우를 둥글게 말은 빵 안에 다양한 토핑으로 속을 채워 따뜻하게 데워 먹는 간식이다. ‘트리플치즈’와 ‘바비큐포크’의 2가지 맛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쉐푸드 베이크 트리플치즈는 스트링치즈, 스위스치즈, 파마산치즈 총 3종의 치즈와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소스로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쉐푸드 베이크 바비큐포크는 바비큐 방식으로 구운 돼지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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