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엔젤메드 가디언 시스템 고위험 ACS에 허가

엔젤 메디컬 시스템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에 대한 이식형 심장 모니터 및 환자 알람 시스템이 승인을 받았다.

엔젤메드 가디언 시스템

FDA는 엔젤 메디컬 시스템스의 엔젤메드 가디언 시스템을 ACS 재발 고위험 환자에 대해 허가했다.

이는 심장박동조율기와 유사하게 국소 마취로 1시간 이내에 이식될 수 있으며 단지 환자의 증상만 보는 편에 비해 효과적인 진단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지난 2016년 FDA 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허가에 반대했으나 임상시험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얻은 승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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