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이 최근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인숙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의 유일한 의사출신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 들어 △저출산시대의 이른둥이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희귀질환 관리법 시행1년 정책토론회 등 54회의 국회정책 토론회와 △의료법 △학교보건법 △국민건강증진법을 비롯한 82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 의원은 “대한아동병원협회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아동병원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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