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규형)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어 현 10인 이내로 되어 있는 부회장 수를 15인 이내로 늘리는 회칙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신임 부회장으로 우상현 W병원(수지접합/관절) 병원장과,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비인후과), 김경식 베스티안병원(화상) 이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 됐다.

이와함께 3기 전문병원 동판을 회원병원에 배송키로 하는 한편 회원병원간 화합과 결속을 위해 지역별 회원병원 친선행사 등을 적극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8월10일 코엑스에서 임시총회 겸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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