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만 회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임배만 HM&컴퍼니 대표가 지난 23일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배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병원협회 병원장님들의 지원과 회원들의 참여로 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협의회는 제약,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병원건축 등 6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년간 미래의료산업협의회을 이끌어온 ㈜KMH 신병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금번 회장으로 선출된 임배만 회장은 서울아산병원 관리본부장, 의료원장보를 재직하였으며, 대한병원행정관리자 협회 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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