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 공동 조사 결과 3년 연속 수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삼진제약 게보린(사진)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의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 'BCLI'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는“39년 넘게 효과 빠른‘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이 3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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