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치명적인 수막구균 뇌수막염 멘비오로 수비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K 뇌수막염 수비 캠페인에 참여한 사내 임직원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치명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23~24일 양일간 GSK 사내와 키즈카페 릴리펏 서울숲더샵에서 GSK 임직원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이 담긴 ‘수막구균 뇌수막염 강의’가 이루어지며 ‘수막구균 뇌수막염 교육 동영상’ 강의 자료는 행사 종료 후 GSK한국법인 백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보기 및 공유가 가능하다.

GSK 한국법인 김진수 전무는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발병시 24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특히 6개월 미만에서 높은 발병율을 보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GSK는 수막구균으로부터 소중한 우리 아이를 수비하는 모든 부모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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