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전통의 장수브랜드 비나폴로 시리즈 여성용으로 라인업 확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은 근육경련 및 수족저림, 수족냉증, 혈액순환 등 각종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비나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제 ‘비나플러스’는 당·지방대사 촉진과 심장·신경계 정상화에 관여하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 촉진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두통·요통·피로감·어깨결림·식욕부진 등을 해소하는 감마오리자놀이 주성분이다. 특히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1캡슐당 23mg을 함유해 동일 유형 제제 중 최고 함량을 함유하고 있다.

‘비나플러스’는 발매 52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의 장수브랜드 비나폴로 시리즈의 여성 타겟 신규 라인업으로 120캡슐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비나플러스는 그리스 신화 미(美)의 여신인 비너스(Venus)와 플러스의 합성어로 여성 삶의 질을 더해주는 의약품이라는 뜻”이라며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 육체피로로 고민인 여성들에게 비나플러스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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