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언박싱·돌발뉴스 등 자체생산 영상 제공…“유익하고 유쾌한 채널 표방할 것”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약·보건산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주)의학신문사가 유투브 채널 ‘채널:의’를 19일 공식 오픈하고 영상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채널:의(https://www.youtube.com/channel/UCaU8kO-844_A4ij8uCEUwPg)’는 유익하고 유쾌한 채널을 표방하며, 자체생산 콘텐츠를 기반으로 의료 분야의 다양한 이슈와 정보들을 영상을 통해 한발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창이다.

딱딱한 뉴스 위주의 콘텐츠보다는 의학전문기자가 리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재미있는 의료기기와 제약 정보를 비롯해 각종 집회나 행사 현장을 찾아 돌발뉴스로 전하는 의료계 이슈 등 흥미로운 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투브 사이트나 모바일 앱 등에서 ‘채널의’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신박한 의료기기를 언박싱하는 영상 콘텐츠를 1탄 글로벌 체성분 분석 전문기업 인바디의 ‘인키즈’ 제품을 시작으로 주2회 제공할 계획이다.

구독자는 직접 제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으며 업체도 자사의 제품군을 적극 알려 친밀감을 고취시키는 장을 마련하는 것.

또한 향후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학회·정부기관 등과 함께 전하는 공익영상과 의료진을 위한 온라인 심포지엄 및 아카데미를 구성한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서비스들도 이어질 예정이다.

(주)의학신문사 김원준 경영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주)의학신문사는 유익하고 유쾌한 영상을 전하는 ‘채널:의’에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끄는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의약·보건산업계의 존재감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의학신문사는 보건의료분야 유일 일간신문인 ‘일간보사’와 의약 학술 전문지 ‘의학신문’ 그리고 온라인 뉴스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온라인 의학신문’ 등 3대 매체를 통해 각계 각층 독자들의 이해에 맞도록 맞춤형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