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 앞둔 XIa인자 억제 경구 혈전용해제 공동 개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J&J는 BMS의 XIa인자 억제 경구 혈전용해 신약후보 BMS-986177 등을 함께 개발하기로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J&J는 BMS에 비공개의 선금을 주고 앞으로 마일스톤 및 로열티도 지급하며 관련 개발비용 및 수익을 나누기로 합의했다.

이는 특히 출혈 위험 없이 혈관 사건을 줄여줄 가능성이 있으며 올 하반기 뇌졸중 2차 예방을 위해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고 개발은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등 다른 혈전성 질환으로도 확대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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