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31일까지 부모님 효 건강검진 판매와 인공관절 전분야 수술비 나눔사업 ‘메디페스타’를 진행한다.

메디페스타 사업은 첨단 장비를 이용한 뇌 MRI를 비롯한 정밀검사와 함께 내시경, CT, 초음파, 부인과 검사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365외상진료센터 개소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인공관절수술비 비급여 지원행사와 간병비 혜택도 추가 구성됐다.

이정준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혜택은 가족들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로병원의 관절, 척추 등 각 진료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사업총괄본부장인 김종환 기획실장은 “최근 경기침체 속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페스타 등이 인기를 얻어 소비자의 경기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체감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 보호자와 환자 모두 만족스럽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사업을 준비했고 수술비 중 비급여 진료를 표준화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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