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비교적 회복 기간이 짧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쁘띠 시술이 활발해지면서,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각종 시술이 인기다. 시술 후 동반되는 열감, 늘어난 모공,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 등에 대한 애프터케어 관리를 체계적으로 꾸준히 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템을 사용해야 할까?


트러블이 생겨난 이후 넓어진 모공은 한번의 시술로 절대 좁아질 수 없기 때문에 데일리 홈케어와의 병행을 권장한다. 아벤느 신제품 ‘클리낭스 스킨 리파이닝 세럼(30ml/)’은 과다 피지로 인한 가로모공뿐 아니라 트러블이 남긴 모공까지 저자극으로 쫀쫀하게 케어해 이미 늘어난 모공과 트러블 및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컨트롤한다.

또한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있는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돼 있어 민감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이 제품은 모공 축소와 탄력을 부여하는 P-레피닐 성분을 비롯해 과다 피지 생성을 조절하는 모노라우린, 트러블 후 피부 정돈 효과를 내는 엑스프레신 성분을 포함시켜 모공 확장의 고민을 한번에 케어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러블 후 눈에 띄는 모공이 걱정 되는 지성피부와 AHA 같은 자극적인 성분이 맞지 않는 과민감성 피부에 사용을 권장하며, 건조함과 피지 분비의 악순환이 이어지는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트러블 관리의 시작은 압출이다. 압출 기구로 센 자극을 가하게 되면 피부 표면 조직은 손상되고 금세 열감이 오른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 크림(50ml)’은 자극 받은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한번에 선사하는 보습&진정 크림으로, 특허 받은 하이드록시데신®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 시키고 비타민F 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 시켜준다.

특히 방부제, 향료, 색소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하고 엄격하게 선정된 필수 성분만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생산 시스템으로 제조의 전 과정이 멸균 처리 되며, 특허 용기 D.E.F.I로 공기 및 이물질의 내부 유입이 전혀 불가능하여 방부제 없이도 멸균상태가 유지되어 제품이 변질될 우려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더마 ‘에피뗄리알 A.H 듀오(15ml/15,000원)’는 에스테틱 관리 후 바르는 1차 스페셜 케어 크림으로, 시술 후 균일하지 못한 피부 결을 개선하고, 시술 후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L-ALA-L-GLU 디펩타이드, 레알바®오트, 히알루론산의 복합체인 ‘시카히알루마이드®’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동시에 히알루론산 성분이 충분한 보습감을 공급해 레이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에피뗄리알 A.H 듀오는 기존 제품에서 소용량 버전인 15ml로 새롭게 출시되어 회복 기간이 짧은 쁘띠 시술 후에 사용하기 경제적이며, 특히 뾰족한 튜브 형태의 입구는 케어가 필요한 스팟 부위에 바르기 편하다. 뿐만 아니라 향료, 파라벤, 페녹시에탄올과 같은 유해한 성분들을 배제해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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