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계장은 최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제12회 사회복지사의날’을 맞아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자 제정됐다.

김현희 계장은 23년간 의료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의료 사회복지 사업을 책임지며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권익옹호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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