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워터, 토너, 시트 등의 다양한 노워시 타입 클렌저 인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물 없이 간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워터리스(waterless)’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아무리 간편하다 할 지라도 말끔히 지워지지 않으면 안쓰느니만 못한 법. 최근 출시된 워터리스 제품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세정력이 우수해 그 판매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집에서 또는 외출시에도 물 없이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노워시 클렌저 핫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클렌징 워터의 대표적인 제품인 ‘아벤느 미셀라 로션(200ml)’은 물 세안이 따로 필요 없는 원스텝 클렌징 제품으로, 간편하지만 우수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미셀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을 자석처럼 흡착해 피부결 속 미세먼지, 포인트 메이크업, 모공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씻어낸다. 특히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93% 함유하고, 3D 메쉬 시스템이 수분을 가둬주어 세정뿐 아니라 토닝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또한, 단 9가지의 안심성분을 포함하고, 파라벤 무첨가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깥 활동 없이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날, 뽀드득한 세안이 부담스럽다면 ‘듀크레이 케라크닐 로씨옹 퓨리피앙뜨(200ml)’가 제격이다. 토너를 솜에 듬뿍 묻혀 가볍게 올라온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내는 것만으로 클렌징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모공 청정 및 각질 케어 기능의 딥 클렌징 토너로, 주성분 폴리하이드록시액시드가 각질을 용해해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특히, 하마멜리스와 알파비사볼올 성분은 모공 수렴과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또한, CTAB 성분의 안티 박테리아 기능이 깨끗한 모공 케어에 효과적이며 피부와 유사한 pH4.5와 알코올 및 파라벤 무첨가로 민감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한 장의 시트로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비페스타 클렌징시트 브라이트닝(46매)’은 저자극 초극세사 시트로 물세안 없이 완벽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이 제품은 보습형 비타민c와 젖산이 모공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하여 더 화사하고 밝은 피부로 만들어 준다. 특히 1장으로 얼굴 전체를 닦을 수 있는 대형 시트(150mm x 200mm)가 토너를 듬뿍 머금어 2차 세안 후 스킨케어 없이 침대로 직행해도 무방하다. 또한 한국피부시험연구원 안정성 시험에서 평균 피부 반응도 무자극 판정을 받은만큼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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