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자사의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5%’를 비트박스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 마이녹실 바이럴 이미지

이번 바이럴 영상(사진)은 유명 비트박서 ‘라티노’와 함께 한 것으로, 마이녹실 TVCF의 문구 ‘칙, 착, 싹’을 흥겨운 비트박스로 표현하며 동시에 랩을 통해 마이녹실을 알리고 있다.

영상 속에서 라티노는 사뭇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비트박스를 현란하게 구사하며, ‘뿌려봤니 뿌려봤니 머리에 싹싹’ 등 마이녹실을 떠오르게 하는 재미있는 가사들을 엮어낸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바이럴 영상을 중독성 있고 코믹하게 제작했다”며 “영상을 통해 흥겨운 비트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