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대한중소병원협회와 메디에이지는 최근 중소병원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송 대한중소병원협회장(왼쪽)과 김강형 메디에이지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 모습.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중소병원협회 이 송 회장과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병원의 스마트한 의료환경 발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중소병원의 IT 서비스역량을 강화, 모바일화 되는 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 하도록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는 ‘중소병원의 경우 IT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협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부 지원사항을 구체화 하는 논의를 계속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