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식목일인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과 서울 거주 중국인 등 120여 명이 헛개나무,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건강한 숲’ 조성활동을 진행 했다고 9일 밝혔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 노을공원에서 'CJ헬스케어 건강한 숲' 조성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활동은 조성된 지 3년을 맞은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돌보고, 미세먼지 문제 개선을 위해 회사가 진행중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나라와 중국이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하는 공동 과제라는 차원에서 서울에 거주중인 중국인들도 참여, 의미를 더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임직원들과 중국인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값진 식목일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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