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SINSIN PAS Specialist’ 행사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신신제약은 3일 김한기 부회장, 이병기 사장을 비롯, 영업·마케팅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신신 파스전문가 입니다(We are The SINSIN PAS Specialist)'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파스 전문기업으로서 '전 영업직원의 파스 전문가'로의 의지를 담은 'We are The SINSIN PAS Specialist' 행사의 단체 촬영 모습.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신신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영업사원이 신신파스 전문가로 거듭나 1등 파스 전문제약사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며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김한기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신신제약은 59년 역사를 가진 외용 소염 진통제 전문회사로 파스를 연구하는 전문 연구소가 있고 외용 소염진통제 전 라인을 자체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라며,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진정한 파스 스페셜리스트(파스 전문가)”라고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기 사장은 영업사원들에게 파스 스페셜리스트의 의미가 담긴 넥타이와 명찰을 전달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현장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우리나라 최초 파스전문 제약사로 파스의 대명사 ‘신신파스’는 소비자 조사에서 42.3%의 높은 TOM(브랜드 최초 상기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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