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유연식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26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1년이다.

유연식 신임 회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어깨관절 연구회를 이끌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편집 및 보험위원, 대한 견주관절 학회 평의원 그리고 세계 스포츠 관절경학회(ISAKOS) 견관절 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연식 회장은 “밖으로는 견주관절 분야의 활발한 교류 및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내부적으로는 회원들의 재교육과 전문성을 강화해 직접적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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