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가 지난달 29일, 현대약품 본사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생들의 발대식후 기념촬영.

이 날 발대식에서는 현대약품에 대한 소개를 비롯, 브랜드 담당 PM들의 오리엔테이션과 소셜 스토리텔러 7기들이 향후 활동해야 할 미션에 관한 소개, 굿닥 김용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마케팅 실무 특강 등이 진행됐다.

소셜 스토리텔러 7기는 향후 4개월 동안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핑점안액’, ‘버물리 플라스타’ 등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SNS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하게 되며,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현대약품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 스토리텔러는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는 점에서 그 보람이 남다를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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