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칼륨혈증 치료제 로켈마(Lokelma, sodium zirconium cyclosilicate)가 승인을 받았다.

임상시험에서 로켈마는 복용 2.2시간 만에 정상 칼륨 수치를 달성시키며 환자의 98%가 48시간 안에 정상 수치에 도달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15년 ZS 파마를 인수하며 이에 대한 권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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