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양대의료원은 오는 4월 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제24차 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최중섭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젊은 여성에서 발견되는 자궁선근증의 수술적&비수술적 치료와 특히, 가임력 보존에 관해 집중 토의하는 장을 마련했다”면서 “개인 정보 및 미래의료 상황 대비와 향후 건강보험 정책방향에 관한 전문가들의 강의도 마련하였으니 지식을 전달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궁선근증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치료법과 산과 영역에서의 처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네 개의 세션과 한 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 이후 이어질 특강은 연세의대 김영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차의대 성석주 교수가 ‘2018 HPV vaccine update’를 주제로 강의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