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22일 병원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회 구리시 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 이선이 경기도간호사회 감사, 민경자 구리시의회의장 등 관계자와 구리시간호사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재선 회장(한양대구리병원 간호국장)은 “2017년 창립하여 어르신 나들이 봉사,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간호인의 책무과 역할을 다하고 봉사와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곳까지 살피는 구리시간호사회가 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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