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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쎈트릭은 암 환자 치료 혁신을 위한 엔진입니다.”PD-L1 발현율 높은 환자는 물론 낮은 환자에도 효과 우수
방광암 분야서 30년만의 신약…장기간 치료 가능 '환자 상태 호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로슈 항암사업부는 환자를 위한 더 큰 혁신과 환자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고 특히 면역항암제인 티쎈트릭은 ‘혁신을 위한 엔진’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로슈 항암사업부 트쎈트릭 소순용 PM(오른쪽), 김수환 PM이 티쎈트릭의 우수한 효과와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로슈 항암사업부 티쎈트릭 소순용 PM(비소세포폐암담당), 김수환 PM(요로상피암담당)은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로슈는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을 비롯해 항암제품을 통해 환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순용 PM은 “한국로슈는 ‘환자 중심’의 가치를 추구해 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 10여 가지 암종에서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며 “로슈는 암 정복을 위한 R&D를 집중해 아바스틴, 맙테라, 허셉틴 등 항암 치료의 역사를 다시 쓴 다양한 퍼스트 인 클래스 표적항암제들을 상용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수환 PM도 “로슈는 진단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 이후 모니터링까지 연계해 암 환자를 각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언제나 ‘환자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천하는 한국로슈이기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소순용‧김수환 PM은 한국로슈가 새롭게 출시한 면역항암제인 티쎈트릭은 국내 허가 기준 최초로 출시됐고, 첫 번째로 급여 등재된 항 PD-L1 면역항암제로 국내 비소세포폐암 및 요로상피암 환자들에게 더욱 확대된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기존 화학 요법 외에는 치료 옵션이 없던 요로상피암에서 30년만의 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소순용 PM은 “티쎈트릭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차별화된 기전을 기반으로 우수한 임상적 유용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티쎈트릭은 PD-L1 발현율이 높은 환자와 낮은 경우에도 우수한 임상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면역 관련 이상 반응에서도 도세탁셀과 비교해 우호적인 이상반응 프로필을 확인했으며, 폐렴을 포함한 면역 관련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김수환 PM은 “티쎈트릭은 30여년 간 신약 개발의 불모지였던 방광암에서 건강보험 급여 등재된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면역항암제”라며 “효과도 뛰어나 티쎈트릭의 방광암 임상 연구를 보면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이 아직 반응지속기간의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는 등 티쎈트릭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은 장기간 치료를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두 PM은 티쎈트릭이 기존 제품과 차이점에 대해서는 PD-L1과 편의성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순용 PM은 “기존의 치료제들은 T세포의 PD-1을 타겟하는 데 비해, 티쎈트릭은 암세포(TC)와 암세포에 침윤된 면역세포(IC)의 PD-L1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T세포가 암세포를 발견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한다”며 “티쎈트릭은 3주에 한 번, 1200mg를 고정 용량 투여를 비롯해 투약시간도 30분에 불과해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환 PM도 “티쎈트릭은 PD-L1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PD-L1/PD-1 상호작용뿐 아니라 PD-L1/B7.1의 상호작용도 차단하는데, 이는 T세포의 항암 작용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면역항암제의 경우 환자의 체중에 따라서 용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투여 빈도수도 잦고 투여시간도 길다. 환자들이 병원 방문 횟수가 많으면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티쎈트릭은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최고의 파트너를 찾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글로벌에서 폐암, 방광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치료를 위해 30여 건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환 PM은 “올해는 티쎈트릭이 급여 등재됨에 따라,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특히 차별화된 기전, 입증된 임상 효과, 우호적인 내약성, 폐렴을 포함한 면역 관련 이상반응에서의 강점 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순용 PM도 "티쎈트릭이 폐암 최초의 항PD-L1 면역항암제로써,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해 환자들에게 더 좋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티쎈트릭이 급여 환자뿐 아니라 비급여 환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인 만큼, 환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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