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교육비 70% 환급-30명 선착순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HACCP 교육·훈련기관 푸드원텍에서는 로이드인증원, 에프에스텍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PCQI(예방관리전문가) 자격인증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미국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발효에 따라 대미 수출 기업은 FSVP(Foreign Supplier Verification program)에 따라 반드시 PCQI 자격을 가진 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식품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과정은 미국 FDA에서 FSPCA(Food Safety Preventive Controls Alliance)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정받았으며, 수료 시 PCQI 자격이 인정돼 FSPCA로 부터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중소기업 신청자의 경우 선착순 20명(업체당 1명)에 한해 교육비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25일~ 27일 푸드원텍 교육장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총 4차례 진행되며, 정원은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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