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왼쪽)과 심상돈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장(스타키그룹 대표, 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이대여성암병원(원장 백남선)은 최근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회장 심상돈, 이하 강기협)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강기협은 중소·중견기업 상호간에 상생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연결, 아이템 발굴, 자금 지원, 판로 개척, 해외 진출 등으로 성장, 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산업자원부에서 허가받아 설립된 협회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협회 가입 회원과 관계자의 건강검진 할인과 예약 및 건강검진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며, 강기협은 병원 홍보와 관련 업체와의 연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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