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일본 후쿠오카 가마치그룹 와지로병원 (Kamachi Group Associated Hosptials)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을 방문했다.

총무, 대외협력부, 원무팀, 간호부, 재활치료팀, 진단검사의학팀 등 총 8명의 방문단은 서우영 병원장 및 병원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관련 부서와 병원시설도 견학했다.

이들은 16일에는 재단 소속 좋은애인요양병원울 찾아 병원 시설과 의료시스템 등을 둘러본다.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과 일본 가마치그룹 와지로 병원은 지난 2010년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병원 탐방ㆍ상호 연수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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