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ES 2018 개회식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전시회가 시작됐다.
▲ KIMES 2018 개회식에서 일간보사.의학신문 박연준 회장과 국회 박인숙 의원이 입장하고 있다.
▲ KIMES 2018 개회식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모습
▲ 이날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등 다양한 표창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 KIMES 2018 부스 전경 모습
▲ 셀바스 AI에 부스에서 관람객에게 설명이 진행되고 있다
▲ 인바디사에서 스마트미러 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인바디사는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해 주목받았다.
▲ 원텍 부스에서 외국인 관람객이 설명을 듣는 모습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KIMES 2018이 지난 15일 개회식을 가지고 오는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되는은 ‘Think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KIMES 2018은 649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65개사, 독일 90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0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7개사, 영국 14개사, 프랑스 13개사 등 34개국 1,313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와 병원설비 및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와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소개한다.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는 전시기간 중에 내국인 7만 6,000명과 80개국에서 3,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2조원의 내수상담과 5억 7,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통해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의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개막식에는 박능후 복지부장관를 비롯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인숙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일간보사.의학신문 박연준 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 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이엔엑스 김충한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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