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이필순)는 요양병원의 올바른 발전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요양병원의 정체성과 역할은 무엇인가?’를 대주제로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세센1 주제토의로 ‘요양병원·시설 기능정립’에 대해, 세션2에서는 ‘아급성기 재활치료와 요양병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세션3 행정분과에서는 연명의료제도와 요양병원 대응방안, 요양병원 행정처분 대응사례 및 시행 개정법 안내 등이, 4차 산업혁명 의료분과에서는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모든 것), 노인환자 케어에서의 첨단기술 도입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된다.

한편 이날 정오에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중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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