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오는 16일 15층 대강당에서 여성들을 위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는 '양성 유방질환의 최신 치료'로,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 유동원 진료과장이 연자로 나선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유동원 과장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는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강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유방질환에 더욱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사은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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