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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사회장 선거, 2파전으로 갈 듯김해송 강대식 현ㆍ전임 부회장 등록...19일 기호 추첨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제37대 부산시의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들의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강대식 후보(사진 오른쪽), 김해송 후보(사진 왼쪽),

부산시의사회는 오는 27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년도 제56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투표로 회장을 선출한다.

부산시의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등록을 마친 후보는 현 집행부 김해송 부회장과 전임 집행부 강대식 부회장이다. 하지만 남은 일정을 감안하면 이 두 후보가 마지막 승부를 겨룰 가능성이 크다.

김해송ㆍ강대식 후보는 모두 지난 1월 말부터 2월까지 이어진 부산시의사회 소속 15개 구ㆍ군의사회 총회장을 찾아 꾸준히 회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해송 후보(54)는 부산의대를 졸업한 안과 전문의로, 대한안과학회 부산지회 총무이사를 지냈고 부산지검 의료 자문위원, 부산시 3 for 1 사업위원회 위원장, 의협 중앙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의료개혁에 앞장서는 의사회 ▲회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의사회 ▲모두가 하나되는 의사회를 제시했다.

구체적 사업에는 문재인케어ㆍ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저지, 의료전달체계 확립, 수가 현실화, 의과대학 정원 감축, 고충처리위원회 기능 강화, 보험위원회 상시 가동, 봉사활동 강화,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자 포상, 의료폐기물사업 안정화, 부산의료 뿌리찾기가 들어있다.

또한 대학ㆍ종합병원 연계 해외봉사 및 병원장 모임 정례화, 봉직의 대표 정기 간담회ㆍ병원별 반 조직, 전공의 모임 정례화, 정부지원 사업 및 수상 대학 균등 배분 등도 포함됐다.

강대식 후보(57) 역시 부산의대 출신으로 내과의원을 개원 중이다.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 원격의료 저지 의협 비대위원,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 후보는 ▲회원이 주인인 의사회 ▲정감이 있는 의사회 ▲관치의료 저지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추진사업으로는 의료정책연구소 설립 운영, 실사 대비 시뮬레이션 실비 제공 및 변호사 참여 실사 대응팀 구성, 언론 모니터링 및 공보 시스템 강화, 청년의사회 설치, 갑질근거 제공 관련 법률 및 제규정 검토ㆍ개정, 회원 의사결정 시스템 도입 등이다.

이밖에 회관내 소모임 회의실 마련, 회원 교양강좌 개설, 체육대회 개선, 문재인케어 저지, 보건소 진료기능 폐지, 한방 건강보험ㆍ자동차보험 분리, 한의과대학 폐지를 포함한 의료일원화 추진 등도 약속했다.

부산시의사회 회장선거 후보 등록은 오는 17일 마감된다. 의사회 선관위는 19일 오후 1시 회관 회의실에서 기호 결정을 위한 추첨을 실시한다.

이균성 기자  gs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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