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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취급’ 또 의무 보고---의사 약사가 봉이냐
  • 이윤덕 객원기자(약사)
  • 승인 2018.03.12 14:21
  • 댓글 11

[의학신문·일간보사=이윤덕 객원기자] 병의원, 약국, 제약사, 도매업체 등 마약류를 취급하는 기관이나 업체에 대한 보고의무가 강화되자 보건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식약처가 5월 18일부터 시행하는 마약류 취급업소 보고의무 개선방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서류 보관하던 방식에서 병의원, 약국 등이 마약류를 구입, 처방, 투약 등의 행위를 하면 7일 이내(일반관리대상은 10일)에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도록 했다.

또 하나의 보고의무가 신설되는 셈이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병의원이나 약국 등이 마약류를 취급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보고의무를 어기거나 거짓으로 보고하면 업무정지를 시작으로 최고 지정이나 승인 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벌을 할 수 있어 또 다른 규제로 작용.

현재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은 갖가지 보고의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또 부담이 큰 의무 보고제도가 생기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규제 완화 등 보건의료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주길 기대하는 모습.  

이윤덕 객원기자(약사)  medicalnews@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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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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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팬 2018-03-31 14:17:34

    푸하하~작가님 센스에 빵~~
    그러게나 말입니다   삭제

    • 팬1호 2018-03-20 17:17:11

      ㅋㅋ 센스만점 작가님^^   삭제

      • 유통인 2018-03-13 20:22:41

        이놈에 정부 제약사 정보내놔라 보고하라에
        죽겠다 본업무보다 힘들어 다그만둔다   삭제

        • 하하하 2018-03-13 13:06:31

          그림이 센스 있네요.   삭제

          • 휴우 2018-03-13 06:35:34

            프로포폴. 펜터민같은 약을 빼돌리려고 하는건 충분히 이해한다. 사건사고가 워낙 많은 약들이니까. 그렇지만 이런다고 과연 사고가 안날까? 뛰는자위에 나는자가 꼭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좀 불법좀 저지르지맙시다. 이게 뭡니까?   삭제

            • 푸하하하 2018-03-13 00:17:30

              재밌네요.   삭제

              • 가즈아 2018-03-12 21:40:40

                점점 더 힘든 세상이네요. 투명한건 좋지만 정작 중요한건 놓치는건 아닌지   삭제

                • 아.. 2018-03-12 20:39:40

                  의무보고하다가 환자 못살릴라. 뭣이 중헌디   삭제

                  • EMR업체 2018-03-12 17:05:18

                    왜 의사선생님들 보험청구 프로그램에 마약보고기능을 넣으라 마라 니들이 결정하냐? .가뜩이나 수가 변경 및 의료제도 변경되는 부분도 제대로 요양기관에 알려주지도 않고 EMR업체가 심평원업무 절반이상 대신 처리해주는데,,, 업체에 개발비를 주던가.. 진료비청구와 무관한 기능을 EMR이랑 왜 엮냐? 이런거 하나 붙을때마다 업체들 개발비용, 관련 유지보수 발생하는건 요양기관에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형편도 아닌데...   삭제

                    • 탁상행정 2018-03-12 14:41:18

                      행정가들이 책상에만 앉아있으니 뭘 알겠어?   삭제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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