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기념식 개최---품질관리 및 서비스 향상으로 경쟁력 제고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전문수탁검사기관인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하 이원의료재단)이 3월7일 인천 송도 본사 효암홀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의료재단 이철옥 이사장을 비롯해 이덕구 상임이사, 유기숙 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옥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덕구 상임이사와 유기숙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원의료재단은 지난 7일 인천 송도 본사 효암홀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은 주요 임원 및 수상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이철옥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3년 설립부터 개원 3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임직원 모두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이원의료재단의 비전인 ‘지속적인 품질관리, 서비스향상, 연구개발’을 통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이원의료재단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최고의 검사품질로 신뢰받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 부문별 모범 직원들에게 공로상과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1983년 설립, 35주년을 맞은 이원의료재단은 전국 주요도시에 50여개의 지점망을 갖춘 전문수탁검사기관으로서 2013년 송도 국제도시로 이전 후 다시한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원의료재단은 이번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전통 있는 전문 검사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여러가지 계획을 실행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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