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로봇 보조 수술 플랫폼 개발 위해

오소택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J&J가 정형외과에 차세대 로봇 보조 수술 플랫폼 개발을 위해 최근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를 비공개의 금액에 인수했다.

오소택시의 소프트웨어

J&J는 프랑스의 자회사 앱시스를 통해 컴퓨터 보조 플랫폼을 디자인 및 개발하는 오소택시를 사들였다.

오소택시의 기술은 현재 무릎 교체 수술에 대해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데 J&J는 그 적용을 다양한 정형외과 시술로 확대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비용 및 시간 효율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인맞춤적인 로봇-보조 정형외과 수술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J&J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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