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원장 임한혁)은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와 진료영역 확대를 위해 3월 1일부터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내실을 갖췄다.

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소화기내과, 성형외과, 안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 총 12명이며, 5월 1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3명 더 충원할 예정이다.

특히, 안과 전문의 보강으로 지역 내 유일하게 사시 치료가 가능하고, 각 과별 전문진료분야 진료가 가능하여, 지역민들에게 한 층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임한혁 병원장은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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