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 대장염 치료제로 만장일치 지지

FDA 자문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류마티스 및 건선 관절염 치료제 젤잔즈가 만성 장질환 치료제로도 승인 권고를 받았다.

FDA 자문위원회는 젤잔즈에 대해 만장일치로 중등도 이상 궤양 대장염 치료제로 허가를 지지했다.

젤잔즈는 작년에 13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BMO 캐피탈 마켓츠에 따르면 2021년까지 35억달러의 매출이 전망되는데 그 중 궤양 대장염 적응증이 10%를 차지할 관측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