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셀블룸’이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셀블룸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과 모델 이요원

동구바이오제약은 8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 이어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셀블룸’은 K-뷰티의 종주국에서 9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하고 있는 제약사가 만든 3D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라는 점 때문에 중국, 동남아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대표 동안 배우 이요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강력한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쇄도해 신세계 면세점 입점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입점 제품은 이요원이 광고하는 재생크림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 등 9종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매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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