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은 지난 6일 재단 산하 3개 병원(서울, 부산, 해운대) 척추센터 연합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척추관 협착증의 최신 치료 동향'을 주제로 3개 부민병원 척추센터 의료진 30여 명과 국내 척추 전문가 20여 명 등 50여 명이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치료 증례 및 연구 결과를 토론했다.

세미나에서는 OLIF Case Review'(해운대부민병원 조재영 척추센터장), 'History of UBE'(이상목 과장), 'Endoscopic spine surgery'(부산부민병원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 'UBE LIF'(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허동화 원장), 'Introducing UBE & SPIRALFIX'(선정형외과 엄진화 원장) 등이 소개됐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척추분야의 우수한 의료진을 초청, 척추질환의 흐름을 읽고 최신 치료경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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