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사진)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보조생식학회 'Asian Expert Meeting on ART and LPS 2018' 학술대회에서 특강했다.

강연 주제는 'Luteal Phase Suppot in Asia'로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착상을 증진키는 필수 과정이다. 이 교수의 강의는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시험관 관련 임신 성공률이나 시술방식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 교수는 대한자궁내막증연구회 명예회장으로 아시아ㆍ태평양 생식의학회 등 매년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연간 난임시술 성적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란에서 개최된 아시아자궁내막증학회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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