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협회, 5월 1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선착순 경비 일부 지원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건식협회)는 오는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2018 박람회(Vitafoods Europe 2018)’의 참관인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전세계 약 115개국에서 총 1,100여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은 약 1만 8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 성장속도가 매우 가파른 글로벌 시장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우수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식협회는 참관을 희망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khs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4월 4일까지 이메일(khsa2326@daum.net)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기획정책팀(031-628-232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비타푸드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 기능성 식품 박람회다.

세계 기능성 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동 박람회를 통한 바이어 매칭 및 관련 콘퍼런스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여러 국내 업체들이 한국관을 구성해 우수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세계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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