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입학과 개학으로 분주한 3월. 꽃샘추위와 미세먼지, 황사가 기승인 시기로 공중 보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으로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할 때다.

손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부위. 깨끗이 씻기만 해도 감염성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손 씻기는 30초 정도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구석구석 닦는 것이 중요지만 아이들에게 손씻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스스로 손 씻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와 흥미를 부여하는 손세정 제품을 활용해 재미있게 손 씻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아토팜 ‘키즈 포밍 핸드 워시’는 천연유래 세정성분을 가진 약산성의 거품형 핸드 워시다. 거품 타입이라 아이들도 쉽게 구석구석 청결한 손 씻기를 할 수 있으며, 아토팜 레인저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자인도 즐거움을 준다.

또 상큼한 레몬 향이 첨가되어 아이들의 후각을 자극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토팜의 독자적인 특허 세라마이드를 비롯해 천연 식물성 보습인자인 ‘사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와 특허 받은 올레오 친환경 추출 기술로 완성된 ‘더블 가드 포뮬러(Double Guard Formula)’가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지켜준다. 전 성분 EWG GREEN 등급으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크럽 벅스’는 외과 의사들이 사용하는 스크럽 브러시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브러시로 손톱에 숨은 먼지까지 섬세하게 씻을 수 있다. 건조를 위해 세워서도 보관 가능하며 비눗물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에디슨 ‘스스로 수도꼭지’는 키가 작고 팔이 짧은 아이들이 혼자 힘으로 씻을 수 있도록 물줄기를 연장해 준다. 세면대 수도꼭지에 간단히 장착하면 코끼리, 오리, 돌고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의 코와 입에서 물이 나와 씻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보령메디앙스의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뮤아의 ‘푸딩솝’은 말랑한 비누다. 경쾌한 원색이 시각을 자극하고 푸딩 같은 느낌의 비누로 손 씻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SLS, SLES를 배제해 어린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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